대한민국에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직장을 다니면서 최대한 방식도 있습니다고? 왠지 특허법률사무소 말이 안되는 것 같겠지만 실제로 가능하다. 심지어 그 방법이 7가지나 끝낸다. 대다수인 시민들이 모르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이제 소개하고자 된다.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전, 왜 내가 그토록 "우리나라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열심히 검색해서 결국 찾아내고야 만 것인지 그 이유를 우선해서 이야기해야 할것 같다.
나는 지난 6년간 기업에 다니면서 미국변호사를 마련했다. 사실 아주 오래전, 내가 앨리맥빌의 팬이었을 때부터 미국변호사를 동경했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아득바득 미국변호사를 대비하게 된건 무척 실제적인 이유에서였다.
열째, 내가 그동안 연구해오고 일해온 영역과 바로 맞닿아 있는 구역이기 때문이다.
처음 미국변호사 과정을 고려하던 순간 나는 법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었고, 바로 이후에는 컴플라이언스 부서에서 근무했었다. 미국 로스쿨 수업에서 배운 말을 계약서 검토에 반영하여 계약파트너에게 내가 주장하는 바를 좀 더 논리적으로 전파하고 결국 우리측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었던 적도 있을 것이다. 이전에 법학을 연구했던 것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었다.
여덟째, 자격증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사회에서는 내가 아무리 연구를 많이 했다고 한들, 자격증이 없는 상황에서는 내 의견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무엇보다, 지난 실패를 딛고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둘째,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우수한 대안이라고 마음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