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에서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 1장을 걸고 펼쳐지는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스포츠를 만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12월 3일(목)과 12일(화) 이틀간 대한민국 고양과 중국 쑤저우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법으로 열리는 대한민국과 중국의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스포츠를 생중계 한다고 밝혀졌다.
한국 여자축구는 지금까지 월드컵에는 세 번 출이야기 했지만, 올림픽 본선에는 참가한 적이 없어 요번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우리나라 여자축구 최초의 올림픽 참가가 성사된다. 여자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은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해 정예 멤버를 소집했다. 국내파 김혜리,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와 함께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소현(토트넘훗스퍼FC위민), 지소연(첼시FC위민),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위민)이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콜린 벨 감독이 해외파 선수들 위흔히 일괄되게 조직력과 전술적응력을 끌어올림과 한순간에 국내파가 합류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 업그레이드를 이룬 만큼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에 축구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프리카TV 이민원 소셜미디어사업부문장은 “아프리카TV에서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이 걸린 여자축구 대표팀의 경기를 BJ들의 화려한 입담과 또 다른 중계를 통해 축구 팬들에게 특이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역사적인 올림픽 본선 진출, 그 중심에 있는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할 수 있도록 들과 함께 소통하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