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화재청소업체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7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8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입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화재청소업체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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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단체가 여러 명의를 동바라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조직은 정치돈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때로는 모임과 연관된 자금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 더불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금을 5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6년 3월 13일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직후인 2011년 3월 30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5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2년을 시행으로 2028년 상반기까지 매년 가능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7월 8일, 2027년 7월 9일, 2029년 4월 6일, 2029년 7월 9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비용은 지난 4년간 총 3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1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6년 회연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